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 때리는 그녀들/방영 목록/시즌 1 (문단 편집) ==== 조별리그 각팀별 평가[* A조, B조 순서로 나열하고 조별 예선 순위에 따라 나열함.] ==== ##나무위키 규정상 요약문은 작성이 불가능합니다. {{{+1 '''A조'''}}} '''FC 불나방'''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 '''박선영''', '''조하나''' 역시 디펜딩 챔피언 다운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압도적인 에이스 박선영의 하드캐리로 조1위 자리를 거며쥐며 다시 한 번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는 상황. 박선영의 공수에서의 압도적인 활약, 조하나의 득점력[* 흔히 말하는 주워먹기. 명서현과 함께 이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불리고 있다. 주워먹기는 운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면서 이 능력을 폄하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러나 이러한 능력을 무시하기 어려운게 조하나의 경우 우연히 세컨볼을 냅다 차서 골로 만드는 것이 아닌 볼이 튀어나올 경우 어느 방면으로 올건지 예측해 그 방향으로 움직여 정확히 골로 연결한다. 그래서 경기 중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적어 보이지만 일단 제대로 발에 걸리면 100% 골로 만드는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비중은 크지 않으나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선수. 이에 대해선 [[신봉선]]도 골때녀 워밍업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신효범의 철벽수비, 골키퍼 안혜경의 좋은 활약으로 리그에서 가장 공수밸런스가 좋은 팀 중에 하나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리그 1차전인 FC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에서 스코어는 3:1로 앞서긴 했지만 많은 주도권을 내어주면서 경기 전에 불나방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쳤던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경기력 측면에서 실전 첫 경기인 FC 월드 클라쓰에게 초반 상당히 고전했고, 개벤져스와의 2차전에서 보여준 불안한 수비, 승부차기에서 박선영 이외의 확실한 키커의 부재, 과도한 박선영 의존도[* 박선영이 공격, 수비 등 거의 전력의 90%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개벤져스와의 경기 때 전반전처럼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에 막히거나, 만에 하나 박선영이 부상을 당할 시에는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을 위해서는 박선영의 활약만큼이나 다른 멤버들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 그나마 [[조하나]]의 경우, 설날 파일럿 때 부터 보여준 골때녀 최고의 토쳐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GK 안혜경과 DF 신효범을 제외한 [[서동주]]와 [[송은영]]의 경우에는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로모로 설날 파일럿 방송에서의 FC 불나방 MF로써 박선영과 좋은 궁합을 보였던 [[강경헌]]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 이에 대해서는 [[배성재]] 캐스터도 FC 월드 클라쓰의 경기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평균 연령이 제일 높아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다른 팀들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기에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임에도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압도적인 위용은 떨여져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설날 파일럿 방송 디펜딩 챔피언 답게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공격 포인트를 가진 유일한 팀이다. 박선영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그만큼 박선영에 대한 견제가 집중될 때 모두가 마냥 막혀있지만 않고 박선영과 함께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어내며 결국 조 1위를 수성한 팀이라는 결과가 존재하기에 시즌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다른 팀들과 FC 불나방 선수진과의 큰 차이점은 다른 팀 선수들과는 다르게 서동주를 제외한 FC 불나방 멤버는 길게는 5년, 짧게는 1년 이상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구르면서(?) 합을 맞춰온 사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팀 멤버들에 비해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영향이 경기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팀워크 적인 측면에서 큰 강점을 지니고 있는 FC 불나방은 조직력에서 다른 팀들에 비해 우월할 수 밖에 없다.] ---- '''FC 월드 클라쓰'''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 '''사오리''', '''마리아''', '''구잘''' 지난 파일럿 시즌의 성적 부진으로 FC 구척장신에서 경질을 당한 [[최진철]] 감독의 분노의(?) 영입으로 구성된 스쿼드로 시작 전 상당한 다크호스로 분류되었는데, 1차전에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FC 불나방을 상대로 비록 패배했으나 초반 선제골을 넣고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는 등 월드 클라쓰의 실력에 모든 팀들을 상당히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2차전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먼저 넣고 나서 개벤져스의 극단적인 공격에도 단단한 수비로 승리를 가져오면서 이번 대회 다크 호스임을 증명했다. 월드 클라쓰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팀에 비해서 후보 선수와 주전 선수의 격차가 적다는 것, 그리고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팀이라는 것이다. 다른 팀들은 후보 선수와 주전 선수 간의 격차가 상당히 큰 팀이 많아 주전 선수들을 갈아 넣어야 해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이 후반전으로 갈 수록 크게 바닥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월드 클라쓰 같은 경우에는 누가 교체로 들어와도 공백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탄탄한 선수 구성과 최진철 감독의 적절한 교체를 바탕으로 에너지 레벨을 꾸준히 유지해주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가면 갈수록 손발도 더 잘 맞고 있고 분위기도 다른 팀들보다 좋은 상황이기에, 토너먼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월드 클라쓰도 골키퍼인 엘로디가 위로 오는 공 같이 서 있을 때의 공은 상당히 잘 처리해주지만 1차전 불나방과의 경기에서 땅볼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잦았고, 그 결과로 팀이 패배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할 필요는 있다. ---- '''FC 개벤져스'''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 '''신봉선'''[* 축구 실력을 보면 의문부호가 따를 수 있는 선정이나 팀의 주장으로서 투지를 발휘하게 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 같다. --집중!!!--], '''김민경''', '''조혜련''' 팀의 에이스인 오나미가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파일럿 때 준우승을 했던 FC 개벤져스. 이성미가 매니저로 이동한 것을 제외하고는 파일럿 멤버들이 그대로 참가했으며 운동뚱으로 여러 종목에서 자신의 운동재능을 뽐내던 김민경까지 합류하면서 지난 번에 눈 앞에서 놓쳤던 우승을 이번에는 하겠다는 다짐을 했던 개벤져스였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그 꿈을 접게 되었다. 개벤져스의 조별리그 탈락 원인은 여러 원인들이 있으나 파일럿 때와 유사하게 오나미의 부상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오나미와 김민경이 함께 뛰었던 불나방과의 경기에서는 2-2 무승부 끝에[* 게다가 파일럿 때 경기와는 전혀 다르게 계속 리드를 잡고 있었다. 불나방의 맹공을 잘 막던 골키퍼 조혜련의 막판 치명적인 실수만 아니었어도 정규시간 안에 승리할 수 있었을 경기였다.]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오나미의 부상으로[* 후반전에 이경실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출전하기는 했으나 제 컨디션이 전혀 아니었다.] 김민경이 거의 혼자 이끌다시피한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에서는 한계를 드러내면서 지난 결승에서 패배했던 불나방을 꺾으며 설욕에 성공했으나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승패와는 별도로 거의 NBA의 배드 보이즈를 연상하게 하는 거친 플레이들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방송에서는 투혼의 플레이로 포장하는 등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물론 승부욕이 많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좋으나 그 승부욕으로 인해 개벤져스를 상대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의 위험에 빠지게 되었던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다.[* 정작 조별리그에서 가장 거친 팀은 구척장신이었고, 가장 위험한 장면은 이미도의 무릎에 장진희가 두부를 가격당하는 장면이었다. 편집으로 반감을 샀던 것을 제외하면 개벤져스는 이런 말을 들어야 할 정도는 아니었다.] ---- ##나무위키 규정상 요약문은 작성이 불가능합니다. {{{+1 '''B조'''}}} '''FC 국대 패밀리'''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 '''남현희''', '''명서현''' 종목은 달라도 실제 국가대표 출신이 두 명이나 합류해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았고[*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은 일반인들과는 비교가 실례일 만큼 훌륭한 운동 신경을 보유한 사람들이다.], 실제로도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그러나 국가대표 출신이 있어서 볼을 못다루는 초심자여도 너무 유리한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실제 리그 두 경기에서도 전 국가대표인 남현희와 박승희에게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나머지 일반인 멤버들이 분발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행히 액셔니스타와의 2차전 경기에서 남현희가 부상으로 중간에 빠졌음에도 명서현, 한채아의 활약으로 이런 불안 요소를 어느 정도 극복했고, 2차전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잦은 실수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양은지의 골키퍼 실력이 늘기만 하면 충분히 우승에 도전해볼 만 하다는 평가다. 또한 팀의 에이스인 남현희의 부상은 아쉽지만 오히려 파일럿 프로그램 때 함께 했던 전 에이스 전미라의 임대가 유력한 상황이므로 특별한 전력 누수가 없다는 점도 토너먼트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다. ---- '''FC 구척장신'''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 '''한혜진''', '''차수민''', '''아이린''' 지난 파일럿 경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강했고, 그것이 실제로 통했다. 승부차기 PK 선방과 배구선수 출신임을 증명하는 환상적인 반사 신경으로 이번 대회 가장 유력한 야신상 후보인 아이린과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을 잘 발휘한 한혜진, 지난 대회 팀의 구멍으로 불렸으나 그때와는 달리 많은 발전을 이뤄낸 이현이, 그리고 새로 합류한 차수민, 김진경으로 구성된 안정적인 수비 라인를 바탕으로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 때 잘 살리지 못했던 자신들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잘 활용하면서 다른 팀들에 비해 가장 괄목상대할 성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토너먼트에 진출한 다른 팀들에 비해 공격력이 너무나도 약하다는 약점이 있기에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토너먼트 특성상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에이스는 리그 때보다도 훨씬 비중이 커진다. 이번 4강전에서 맞붙을 FC 불나방에는 박선영이라는 골때녀 최고의 공격수가 있으며, FC 국대 패밀리는 비록 에이스인 남현희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파일럿 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0으로 구척장신을 침몰시킨 전 에이스 전미라의 합류가 예상되고, FC 월드 클라쓰는 사오리와 구잘, 공격본능 쌍두마차가 있다. FC 구척장신은 끈기 하나로 2득점을 한 한혜진이 있지만 앞에서 언급된 경쟁팀들의 에이스에 비해 과연 [[크랙(축구)|팀의 운명을 개인 능력으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에이스]] 역할을 해 낼 수 있을지 의문시 되고 있다. 하지만 에이스는 꼭 실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아이콘 내지 정신적 지주로써도 이루어진다. 타 팀의 에이스들과 비교해 부족해보일지언정, 어쨌든 한혜진은 꼴찌의 반란을 이끌며 팀 역사 첫 골의 주인공이자, 팀의 첫 승리를 거의 혼자 이끌어내다시피 한 에이스가 맞다.] ---- '''FC 액셔니스타'''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 '''정혜인''', '''최여진''' 골때녀에서 킥이 박선영, 김민경과 함께 제일 좋다고 평가를 받는 정혜인과 팀의 에이스인 최여진, 나머지 선수들도 운동으로 단련되어 피지컬로는 절대 밀리지 않는 멤버들이였다. 그러나 파일럿 때부터 함께 해 손발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FC 국대 패밀리, FC 구척장신 등에 비해 조직력이나 단결력 측면에서 차이가 났다. 경기에서 골대를 많이 맞추는 등 다른 팀들에 비해 불운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정혜인의 킥이나 최여진의 작전수행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무기가 없기도 했기에 탈락이 썩 납득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음 시즌을 하게 된다면 구척장신이 했던 서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아무리 평가절하해도 그 당시의 구척장신보다는 애초에 훨씬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팀이며 비록 2패를 당하기는 했으나 경기력은 그때의 구척장신보다 훨씬 좋았고, 꼴찌라기에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구척장신과는 느낌이 살짝 다르다. 그리고 구척장신의 서사는 신생팀인 아나콘다가 가져가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